반응형 교육자료/조선미 교수3 [초2] 규칙을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냅니다. 사연 : 9살 첫째와 미취학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규칙을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기를 원하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서 저녁 때가 되면 짜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니 항상 마음이 불편합니다. 어떻게 아이들과 일상적인 규칙을 지키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또한, 첫째에게 화내고 짜증내며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고, 뭐든지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아이에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아이의 자신감이 많이 줄어들고 소극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화를 줄이고 짜증을 줄이며 아이에게 다정한 말을 더 해준다면, 지난 시간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 역시.. 2023. 12. 20. 초2 친구들을 괴롭히며 갈등을 일으키는 학생 어떻게 지도하나요? https://youtu.be/uqRCFy1Dkoc?si=eCUXSZj-0RIoll1d&t=822 사연 :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친구들을 막돌리고 괴롭히며 갈등을 많이 일으킵니다. 교사가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약한 아이들을 툭툭 건드리고, 본인은 장난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힘이 센 상대에게는 급소를 건드리기까지 합니다. 말로 놀리는 것은 예사이므로, 친구들과 친해지는 법, 놀이하는 연습, 상대의 기분을 살피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연습시켜도 본인의 욕구가 우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 학생은 놀이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보호자는 상담 초기에는 집에서 지도하겠다고 했지만, 다른 보호자들의 민원으로 인해 담임교사로부터 연락이 잦아졌습니다. "애들이 놀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우리 애가 .. 2023. 12. 19. [초2] 숙제를 너무 오래 하는 아이.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모가 화가 많아졌어요 https://youtu.be/uqRCFy1Dkoc?si=-aW0Zk-D3_qMbfd6 질문: 사연을 보내주신 분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답변: 사연을 보내주신 분은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숙제를 너무 늦게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적이고 생각이 많은 엄마라고 말하며, 아들이 학원 숙제와 테스트 등 공부를 시작하면서 화를 많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사연을 보내준 분이 아들에게 어떤 대응을 하고 있나요? 답변: 아들이 숙제를 오래 걸려서 1시간, 2시간 넘게 책상에 앉아서 딴짓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화를 내고, 경고하고, 협박까지 한다고 합니다. 학원을 그만두자고 제안해도 아들은 거부하니 더욱 고민이라고 합니다. 질문: 사연에서 특별히 유념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답변: 사연..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