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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정상화

JTBC 사건 반장 요약 (대전 관평초 교사 자살사건)

by 참리더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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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8L-Or6Po?feature=shared&t=361 

 

교사가 자살을 한 이유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charmleader.tistory.com/5

 

관평초 교사 자살 사건 요약

학부모의 악성민원으로 인하여 교사가 스스로 극단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시면 함께 살펴볼까요? 관평 초등학교 사건입니다. 2023년 9월 5일, 2019년부터 2022년

charmleader.com

 

그런데 처음에는 왜 때렸는지 이런 얘기를 설명을 하지 않고 그냥 버팁니다.  그리고 급식 시간에도 역시나 누워서 그냥버렸습니다.  교사가 학부모에게 당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예 어머니가 그럼 그냥 두시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 아이가 다시 마음을 바꿔서 밥을 먹겠다고 해서 어찌저찌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이 아이 엄마가 문자를 했어요. 자신의 아이가 감정이 불쾌 해서 그렇게 행동 하는 거 같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열흘 뒤에는 전화로 본격적으로 항의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내가 다른 아이들 앞에서 지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왜 모든 아이들이 다 보고 있는지 급식실에서 그렇게 지도를 했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 상황이 아이가 급식실에 누워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교생이 다 보고 있는 급식실에 누워 있는 상황이었는데,  거기에서 본인 아이를 지도 했다고 불쾌해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두고 갈 수 없기 때문에 일으켜 세우는 게 최선이었다는 설명 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왜 때렸는지 이런 얘기를 설명을 하지 않고 그냥 버팁니다.  그리고 급식 시간에도 역시나 누워서 그냥버렸습니다.  교사가 학부모에게 당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예 어머니가 그럼 그냥 두시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 아이가 다시 마음을 바꿔서 밥을 먹겠다고 해서 어찌저찌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이 아이 엄마가 문자를 했어요. 자신의 아이가 감정이 불쾌 해서 그렇게 행동 하는 거 같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열흘 뒤에는 전화로 본격적으로 항의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내가 다른 아이들 앞에서 지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왜 모든 아이들이 다 보고 있는지 급식실에서 그렇게 지도를 했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 상황이 아이가 급식실에 누워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교생이 다 보고 있는 급식실에 누워 있는 상황이었는데,  거기에서 본인 아이를 지도 했다고 불쾌해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두고 갈 수 없기 때문에 일으켜 세우는 게 최선이었다는 설명 입니다. 

 

 


진행자 : 아 교수님 들으셨죠 만져도 고소되고, 나둬도 고소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는 거야 도대체!

교수님 : 지금 그 부분이 제일 큰 문제를 보여요.  선생님이 해야 될 일은 아이들에게 생활 지도를 하는 겁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의 경우에는.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게 태어날 때부터 자기의 행동을 절제 하면서 태어나는 게 아니에요.  아무데서나 먹고, 아무데서나 싸고, 그런 식으로 태어나는데. 결국 교육이라는 게 인간을 사회화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역할을 하는 자가 누구냐? 원래는 부모가 해야 되는데, 부모가 가정 내에서 하지 못했으면, 교사가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질서있게 질서를 따르게 조절 능력을 가지게 교육을 해야 되는 어떤 창구가 있는 거고, 그것은 교사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을 그거를 학대라고 신고를 하시면 (안됩니다.)

문제는 이게 우리 그 범죄학에서 "Broken window 이론"이라는 게 있어요.
한 번 난장판이 되면은 그 다음부터는 바로 잡기가 어려워 집니다. 왜냐면 난장판인 게 원래 인간의 본능이고, 그게 훨씬 쉽기 때문에 질서를 지키지 않는 게 만연 되게 되어서 결국은 여러분들의 아이들도 엉망진창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식이 귀하면 지금 선생님들이 제대로 생활 지도를 할 수 있게 허용을 하시라. 그리고는 그것 대가 아니라고 제발 교육에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이해를 하시라 이런 말씀을 꼭 하고 싶네요. 

 

 

 

대전 가해자 학부모들은 서로 친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 사람 몰라요 저희끼리 뭐 별로 친하지 않았어요. 라고 했었지 않습니까. 제보를 주신 동료 교사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 같은 반이었던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들이 어울려 다녔다고 목격했던 분들도 많죠. 유명 했으니까요.
 최대한 뭐 발뺌 하고 싶어서 뭐 여러 가지 얘기 하는 거 같애요. 그때 그거 합기도 올린 거 보셨잖아요.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을 했는데, 그 중에 저희는 서로 잘 모른다 라고 얘기했던 부분 그게 지금 아닌 것 같습니다.  동료교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어울려 다녔던 것이 많이 목격 됐다고 합니다.  유명 했다 라고 하구요 그래서 서로 알지 못 했다는 거 자체가 거짓말이 아니냐 라고 하고 있고..

특히 지금 그 사망한 대전 교사가 이 동료교사한테 8월 쯤에는 얘기를 좀 했다고 해요.  그 얘기가 이거에요. 이 교사가 남편하고 함께 가고 있는데, 한 어머니가 이렇게 위아래를 보면서

쟤 뭐냐?

하면서 이게 부터 받고 남편에게 저 어머니가 그 어머니 라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거 봤을 때는 이전에 동네나 이런데서 자주 봐 주셨고 그 상당한 스트레스를줬던 부분이 아닌가?

그게 보입니다

진행자 : 자 지금 아주 중요한 얘기가 나왔어요.  동료 교사 분의 말씀, 고인께서 남편에게 저 어머니가 그 어머니 라는 얘기를하셨다는 거잖아요

저희가 어제 소개해 드렸죠 고인의 남편분이 이 학부모들 해명 글에 이제 오셨군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라고 댓글을 남겼다고 저희가 어제 전에 드렸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여기서 증명이 되는 겁니다.

사실 제가 봤을 때 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갖고 있는 이 거짓말이 나중에 사자의 대한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발단이 됐으면 이제라도 이 문제를 제대로 고쳐서 제대로 나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야지 지금 이상황에서 뒤로 빠진다고 이게 빠져 질 수 있겠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건은 아마 경찰 뿐만 아니라 교육청 뿐만 아니라 관계에 있는 여러 가지 교육감 분들이 정말 A 부터 Z 까지 하나하나 다 열어 가지고 확인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방송의 발췌 또는 요약 하여 받아쓰기 한 자료입니다. 원본은 해당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jtpc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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