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에듀테크 경연대회, 교사가 뽑은 TOP 3

📌 국내 에듀테크 경연대회, 교사가 뽑은 TOP 3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장을 위한 에듀테크 전시회 &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특별한 점은, 심사위원이 ‘전문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교사들이었다는 것!
교사의 눈으로 뽑은 우수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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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아이스크림미디어
• 출품작: ‘Thinkerbell’ 기반 학습 활동
• 핵심 아이디어: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고, 선생님이 선별 → 친구들과 다시 풀며 경쟁
• 포인트: 문제를 만들려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해야 함 → 학습 몰입도 최고
• 특징: 발표 시간에 바로 현장 시연 진행 → 강력한 어필
• 느낀 점: “교사·학생 모두 즉시 활용 가능한 살아있는 수업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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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 팀 베어러블
• 출품작: 학생 생활기록부(생기부) 로드맵 생성 서비스
• 기능: 생활 기록부 로드맵 작성

• 관심 분야 설정 → 활동 계획 설계 → 생기부 자동 작성
• 학원이나 멀리 가는 상담 없이도 ‘맞춤형 진로 설계’ 가능
• 장점: 가격 부담↓, 계획 수립부터 기록 관리까지 원스톱
• 느낀 점: “부모 주도가 아닌,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줄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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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주목 – 한글 코딩 ‘호랑’
• 출품작: 한글 기반 코딩 프로그램
• 의미: 영어 기반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도 한글로 코딩 로직 학습 가능
• 교육적 가치: 초등 블록 코딩을 넘어, 한글로도 프로그래밍 가능한 환경 제시
• 느낀 점: “언젠가 진짜 한글 코딩 시대가 오길 기대하게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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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며
이번 대회는 ‘기술력’보다 교실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였고,
교사가 직접 평가하니 교육 현장의 진짜 니즈가 반영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 팀 모두, 교육의 판을 바꾸는 멋진 시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