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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운영

하이큐 교실영화 시사회

by 참리더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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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아이들과 함께 만든 영화를 보고 시사회를 열어봤어요.

많은 질문과 대답들이 오고 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anaXSE7D4

Q: 서원이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재욱이 하고 대화할 때
애교 부렸을 때 그 느낌이
궁금한데 그 어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요

 

A: 그때 진짜같아서 재욱이한테 애교 부릴 때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했어요 

 

Q: 재욱이가  서원이한테 귓속말 하는 장면으로 그때 무슨
마음으로 했나요 

 

A: 솔직히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막 친구들이 있으니까 뭔가
재밌었어요 

 

Q: 조명을 할 때 그 빛의 각도에 따라 그게 빛이
되는데 그 율이가 그걸
벌써 잘 터득을 했는지?

 

대답 : 처음에 조절을 할 땐
어려웠지만 계속 하다 보니까
재밌어지고 쉬워졌어요 

 

질문 : 1차전 남자랑 여자가 대결할 때
상현가 저 스파이크 세게 때려서

막 맞는 거 그 연기인지 아니만
진짜인지 물어보고 싶어요 맞을 때
상연이가 세게 때리는데 제 배쪽 중간
쪽으로 탁 맞아 가지고 그때 고개
숙이면서 아 이거 안 될 거 같은
느낌 진짜 맞은 건데 진짜 탁 맞았을
때 배 배가 너무 너무 느낌이 안 좋아
가지고 뭐가 뭐 빨개진 느낌이여 가지고
좀 여기 아던
느낌이에요 그건 재밌으 연기한게
아니야 재밌으려고 한 건 아니고 진짜
진짜 그냥 현실적으로 탁 맞은 거예요
라올 때 안 맞겠지 계속 이러고
있었는데 저기서 뭔 소리 소리 같은게
나가지고 딱 손 풀고 딱 봤는데 그때
딱 배쪽으로 탁 맞아 가지고
그 안보고 있다 맞은거 원이가
정이한테 공 때 가 코피 할 때 그
기분이 어땠는지 연기했을 때 그 바로
앞에서 봐서 재밌 재밌었고 그다음에
그 그 계속 연기할 때 계속 틀려
가지고 머리 맞을 때 어 약간 그
하정이가 약간 아팠을 것 같아요 계속
맞으니까 연기할 때 재욱이가 남자
팀을 배신한 걸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가 제이랑 엄청 친한데 그
그 영화도 그렇게 배신한 그니까 약간
좀금 실망스러웠어요


질문 : 그럼 당신은 배신할 생각이 있습니까
가까이 와 가운데 맞서 있긴 있는데
안 할 거예요 

 

질문 : 원준이가 그 저를
맞췄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한데
혹시 말해 줄 수 있나요 말해 어
뭔가 그 그 화정이가 상처을 수
있는데 뭔가 뭔가 하니까 기분이 뭔가
좀 더 좋아진 거

그렇다면 혹시 저를
진짜 통쾌하고 상쾌한 느낌이
있었습니까
있었어야 뭔가 약 재밌고 기분이 좋은
거 여자 팀에서 어 배우 배우 같은
거 할
때 느낀 점이나 어떻게 좋았는지
이야기 우선 좋았던 점은이 2차전 때
남자들을 이긴 점이 좋아 그렇고
서원이는 재욱이한테 이거 연습을
했는데 그리고 하정이는 원준이랑 같이
연습을
하는데 그 다른 팀이었던 저랑
태이랑 최원이 같은 경우에는 우리끼리
연습하니까 약간 뭔가 우리만 토리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이가 여자 팀에 그 배신
남자 배신하고 와서 그때
느낌이 어 궁금해요 아 만일 제가
남자였다면
제이가 제이한테 진짜 배신감이 들었고
납품도
같았습니다 이렇게 은채가 소품
담당이니 하정이 코에 빨간색
물감으로 칠할 때 화정이 어떤 마음이
들 것 같고 은는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화장이
코에다가 그 빨간 색깔 물감을 붓
해가지고 약간 간지러 거
같고 저는 정이한테 물감을 바를 때
물감이 잘 지워질지 걱정 만약에
선생님이 만약에 물감을 정이한테 주고
은채한테 지금 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겁니까 예쁘게 그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니야 현이가 스파이를 엄청게 칠
때 어땠나요 세게 쳤는데 잘 날아가
가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율이가 디
그거 컷 할 때 그 몇 번인지 그거
할 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그거
할 때 되게 뿌듯하긴
했는데 엄청 손목이 아프고 힘들었어요
그 지할 때 다 알고 그걸 한 거예요
생각이 잠겼다가 컵 못한게 많아요 제
제가 초수를 올려주고 딱 스파이크를
쳤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전 때
스파이크 차서 남자들이 못 받았을 때
통했습니다 그 스파이크를 실패해서
실제로 이렇게 붙였을 때 실패해서
졌다면 기분이 어 어떨 거 같습니까
답답하고
다시 진짜 캐릭터도
다시 다시 하고
겠어요 그 원준이가 너네는 어차피
배구도 못 하잖아 근데 했을 때 그게
만약이 실제라면 어떤 기분이 될까 만
짜증나서 죽빵을 때리고 싶었 방요 방
죽방을 때리고 싶은데 진짜로 져버렸어
실력이 없어 갖고 그럴 때 기분이
어떠냐 이게 뭐라고 해주고 싶냐고
진짜 죽
두고봐 다음에 내가 다시 와서 이겨
줄테니까
만약에 이렇게 주짜 붙었을 때 자신이
배신하지 않고 진짜 정정당당하게
싸웠을 때 만약에 졌다면 어떤 느낌일
것 같습니까 그때 말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때 진짜
여자애들한테 제가 놀렸다는 사과야 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그렇다면
여자들이 잘난체를 하면 다닌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배구로 다시
붙고 싶어요 것 같습니다 다시 붙었을
때 그 2점의 차이로 여자가 이겼다면
어떨 거
같습니까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아 그 서원이가 한 판 붙자 할 때
제 그 재욱이가 그냥 어 그래 했을
때 그 진짜 서원이가 그 여자팀이 못
한다고 생각했습니까 아니면 연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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