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ubtopics
-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이유
- 문해력과 글쓰기의 중요성
- 과정 중심의 질문과 언어
- 표현력과 사고력 키우는 법
- 필사와 자율적 사고 훈련
- '수고했다' vs '대견하다'의 차이
- 부모 언어의 영향력과 적용법
https://youtu.be/3GMwRbnLX2M?si=hAXrKgB6lBdhZmod
우연하게 보고 참고할 점들이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Content
1.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이유
- 아이가 스스로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문해력 부족이다.
- 자기 자신에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설명하지 못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없다.
- 부모가 ‘공부해라’라고 말한다고 해서 공부가 되지 않는다.
2. 문해력과 글쓰기의 중요성
- 문해력, 독서,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설득하는 힘을 길러준다.
- 부모가 독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 아이가 확보한 공부 시간은 자기 설득을 통해 얻은 것이며, 외부 간섭 없이 집중할 수 있다.
3. 과정 중심의 질문과 언어
- "책 다 읽었어?"는 결과 중심 언어이며, 아이를 대충 읽게 만든다.
- "어디서 멈췄어?"처럼 과정을 묻는 질문은 아이의 사고를 자극하고 글쓰기로 연결된다.
- 질문 → 사고 → 글쓰기 → 자기 표현력 강화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4. 표현력과 사고력 키우는 법
- "너무 맛있어, 너무 예뻐" 같은 단어는 남는 게 없다. 단어만 남는 인생이 된다.
- "포카리 스웨트 색 같아" 같은 구체적이고 생생한 표현을 유도해야 사고가 깊어진다.
- 신조어, 이모티콘 등은 생각을 대신하게 만들며 표현력을 저해한다.
5. 필사와 자율적 사고 훈련
- 부모의 조언은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타인의 말(책, 필사)**은 자극이 될 수 있다.
- 필사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마주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게 된다.
- “낯설어서 그래”라는 말은 아이에게 반복을 통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6. '수고했다' vs '대견하다'의 차이
- “수고했어”는 보상심리를 만들 수 있지만, “대견하다”는 내적 동기를 자극한다.
- 일상 속 표현 하나가 아이의 자존감과 태도에 큰 영향을 준다.
- 실례: "수고했어"는 반항을 부르고, "대견해"는 대화를 유도했다.
7. 부모 언어의 영향력과 적용법
- 부모의 말은 의도보다 전달된 의미가 중요하다.
- 자녀 교육 영상이나 책을 보고 적용하려면,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
- “내 아이에게 이걸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지식을 변주하게 만든다.
- 아이의 급한 성격, 부족한 태도는 단편적 해결이 아닌 본질적 질문을 통해 다뤄야 한다.
Final Summary
이 영상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자율적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김종원 작가가 깊이 있게 조언하는 강연입니다. 핵심은 부모의 언어 선택, 문해력 교육, 사고 유도 질문, 그리고 일상 속 표현의 변화입니다. 단순한 명령이나 잔소리보다, 아이가 자신을 설득할 수 있게 돕는 대화와 사고 자극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는 부모의 말과 태도가 놓여 있습니다. ‘대견하다’는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반응형
'교육자료 > 상담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는 훈육법 - 친정엄마에게 받은 상처, 이제 그만 - 최민준 (0) | 2024.07.15 |
---|---|
아들의 공격성을 낮추는 대화법 -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비결 (0) | 2024.07.14 |
아들의 10년 후를 바꾸는 코칭법 4단계 - 최민준의 육아 노하우 (0) | 2024.07.14 |
아들을 체벌하지 않으면? 최민준이 말하는 훈육의 진실과 대안 (0) | 2024.07.14 |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 - 최민준의 코칭 비법 (0)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