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생을 사서하는 사서샘 3탄

고생을 사서하는 우리 사서샘

이번에는 필사 이벤트!

좋은 글귀를 찾아서 따라 쓰기만 해도 선물이 와르르...

까진 아니고.

그래도 웃음이 꺄르르...

아무튼 쉬지 않고 뭔가 하는

이 분.

따라다니며 이벤트 홍보만해도

일년 유튜브 소재는 충분할 듯!

전담시간에 우연히 갔다가

붙잡혀서 사서의 보조를 하고 왔어요.

인력을 갈아넣기로 유명한

배곧라온초 도서관.

거긴

일년 내내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쉬운줄 알고 덤볐다가

앓아 눕기로도 유명하죠.

교장선생님

도서관에 안마기 한 대 놔드려야겠어요.

도서관에 누울수도 없고.

집에만 가면

침대 밖으로 기어나오지도 못하는

사서샘.

그녀의 오늘 하루는 필사 이벤트로 시작됩니다.

어서 도서관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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