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파티 어워드 이벤트 결과 5등 수상

코난샘이 주최하고 몽당분필 외 여러 단체가 후원한 바이브 코딩파티에서 앱 개발 강좌를 19일간 진행하였습니다.

따라가기만 해도 벅찬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정말 이제 인간들이 설자리가 거의 없구나 싶었습니다.
북극곰처럼 내몰리는 한계까지 온 건 아닌가 할정도로 AI 에게 부탁하면 전문가 까지는 아니라도 일반인도 이렇게 코딩이 가능해지니까요.

이젠 의욕 넘치는 몇몇 인재가 세상을 독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욕 없는 사람이나 방향성 없이 사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휘둘릴 수 밖에 없겠다는 위기감.

그래서 전문성 있는 한 곳만 파고 들어가다가는 언제 그 우물이 말라버릴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다양한 관심과 통합적이고 다양한 능력이 필요한 세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