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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작가가 작성한 이야기를 GPT에게 작성 요청하면 바로 정리해줘요.
아래는 앞서 정리한 통합 이야기를 장면별로 나눈 스토리보드 형태예요.
장면별로 주요 장소, 화면(시각), 대사(청각), 간단한 지시사항 등을 포함해 작성했습니다.
스토리보드: “(가제) 라면과 육상대회”
장면 장소/시각 화면 구성(시각) 대사/내레이션(청각) 비고(포인트)
1 (도입) | 학교 복도 (오전) | - 복도에 붙은 ‘전국 육상대회 공문’을 클로즈업- 전입 온 김○○ 선생님이 ‘참가 신청 완료’ 서류를 들고 어리둥절해함 | 김 선생님 (독백) “이 대회가 이렇게 큰 행사인 줄 몰랐는데… 어떡하지?”최 선생님(체육 담당) “아니, 이미 전국 대회 신청이라니?! 이거 그냥 취소 못 해요!” | - 중요 소재: 김 선생님이 ‘잘못 신청’했다는 실수 부각- 분위기: 당황·코믹 |
2 (선수 모집) | 교실/공지판 앞 (점심시간) | - 공지판에 ‘육상대회 참가자 모집: 라면 제공!’ 등 크게 적혀 있음- 호기심 가득한 학생들 몰려듦 | 여학생 “라면 준다고? 나 할래!”남학생 “우와~ 전국대회? 간식도 준대!”(학생들 우르르 서명) | - 라면 간식이 미끼- 대부분 ‘간식’에 혹해서 지원 |
3 (팀 결성) | 체육관 (방과 후) | - 지원자 10여 명 달려오지만, 실제 실력자는 거의 없음- 유일하게 번뜩이는 ‘에이스’가 눈에 띔 | 최 선생님 “너희… 뛰기는 할 줄 아는 거지?”에이스(최OO/하OO) “선생님, 저 사실… 육상부 하고 싶었어요.” | - 에이스 캐릭터 확립- 대부분 운동에 관심 적고, 한두 명만 탁월 |
4 (훈련 시작) | 운동장 (며칠 뒤) | - 교장 선생님까지 나서 새벽·점심·방과 후 훈련- 간식 기대하는 학생들, 처음엔 열심히 | 교장 “내가 예전에 운동 좀 했지! 아침마다 같이 뛰자고!”학생들 “네…(힘없는 목소리) 라면 먹으려면 해야죠…” | - 교장 선생님의 의욕적 참여- 훈련 장면 몽타주(땀 흘리는 아이들) |
5 (위기: 에이스 부상) | 운동장 구석 (대회 일주일 전) | - 에이스가 착지 실패로 발목을 다쳐 주저앉음- 모두 ‘어떡해!’ 하며 달려옴 | 에이스 “아…발목이…”김 선생님 “괜찮니? 큰일이다, 대회가 코앞인데…”나머지 (웅성웅성) | - 핵심 갈등: 에이스 출전 불투명- 팀 사기 급강하 |
6 (불안과 대책) | 교무실 / 운동장 | - 학생들은 훈련 의욕 떨어지고, 간식만 바라는 농담- 선생님들, 대회 포기 고려 | 최 선생님 “이대로 못 나가요… 실력이 너무 부족해.”김 선생님 “미안해요… 애들 괜히 고생시키고.”학생들 “라면이라도 먹고 싶었는데…” (풀이 죽음) | - 분위기: 실망, 포기직전- 간단한 코믹 장면(“간식만…” 하는 아이들) |
7 (몰래 재활/훈련) | 운동장 한편 (에이스 혼자) | - 에이스, 발목에 붕대를 감고 조심스레 달려봄- 멀리서 지켜보는 김 선생님, 응원 눈빛 | 에이스 (독백) “일주일 남았지만… 난 꼭 뛰고 싶어.”김 선생님 (속말) “함께하면 해낼 수 있을 거야.” | - 새로운 아이디어: 부상 중에도 몰래 재활 |
8 (결전 당일) | 대회장 (아침) | - 어수선한 현장, 다른 학교들은 전력 출전- 우리 학교 팀은 “에이스 없이도 하자!” 분위기지만, 시작 직전 에이스 등장 | 심판 “자, 선수들 모두 준비됐나요?”팀원들 “어? 저기…!! 에이스가 왔어!”에이스 “조금 아프지만, 끝까지 해 볼게.” | - 감동 포인트: 에이스 기적의 등장 |
9 (경기) | 트랙/필드 | - 이어달리기/육상 경기 하이라이트- 학생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림- 결과는 ① 근소한 차 승리(우승) or ② 4등(꼴등) | BGM 고조, 내레이션 가능관객들 “서해초 화이팅!”에이스 (이를 악물고 마지막 스퍼트) “으아아!” | - 결말 2가지 버전 (해피 or 의미있는 꼴등) |
10 (엔딩: 선택지) | 시상대 주변 or 운동장 귀환 | - (해피 결말) 근소한 차이로 이겨서 간식(라면) 대량 획득 → 다 같이 기부- (의미 결말) 꼴등이지만 끝까지 달려서 값진 경험 → “즐거운 꼴등” | 해피 버전 대사“우와 1등이다! 우리 라면도 잔뜩이야… 이거 필요한 분께 기부하자!”꼴등 버전 대사“비록 꼴등이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가 최고야!” | - 박건율 모둠의 기부 엔딩- 김윤서·박채연 모둠의 ‘즐거운 꼴등’ 엔딩 |
추가 팁
- 장면 수 조절: 실제 촬영 시간이나 학생 참여도에 따라 장면을 7~8개로 줄이거나 대사를 더 길게 늘릴 수 있습니다.
- 캐릭터 명칭: 남자 에이스를 ‘최OO’, 여자 에이스를 ‘하OO’ 등으로 정해서 대본에 명시하면 좋습니다. 선생님 이름은 ‘김○○’, ‘최○○’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하세요.
- 결말 분기: 한 편의 영화에서 2가지 결말로 편집하거나, 시나리오 단계에서 학생들 의견을 모아 최종 엔딩을 결정해도 재미있습니다.
- 코믹 요소 삽입: 라면 관련 코믹, 교장 선생님의 과거 ‘체육 선수 경력’ 등의 요소를 사이사이 짧게 추가하면 재미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상은 예시적인 스토리보드 형식입니다. 실제 수업에서 영상 제작을 할 때에는,
각 장면별 컷 구성, 카메라 구도, 소품, 배경음악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
학생들과 함께 협의하고 촬영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도록 합니다.
수업 7차시 GPT를 활용하여 줄거리 작성하고 스토리 보드 초안 작성하기.m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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