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초등 버전

시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시는 노래다. 

 

제가 시를 가르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시의 운율을 느끼기에 노래 만한 것이 없지요. 

 

시를 가지고 노래를 만들고 나면 거기에 운율이 숨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느낌을 살려 읽다보면 노래가 되는데, 

 

그보다 쉬운 것은 만들어진 음악에 시를 넣어서 나의 노래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수업 방법!

 

1. 시를 한 번 읽어본다 .

2. 시를 읽고 난 느낌을 말해본다 .

3. 이 시를 가지고 노래를 만든다면 어떤 느낌으로 만들까?

4. 박자를 (빠르게/느리게) 하면 좋겠다. 

5. 분위기는 (신나게/행복하게/즐겁게/우울하게/편안하게/조용하게/잔잔하게) 하면 좋겠다. 

6. 스타일은 (팝/재즈/락/뮤지컬)로 하면 좋겠다. 

7. 위에서 아이들이 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suno.ai 사이트로 가서 음악을 제작한다 .(instrument 경음악 체크!)

8. 만들어진 음악중 맘에 드는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서 틀어준다 .

9. 음악에 맞춰 노래 가사를 다듬고 고쳐가면서 나의 노래를 만든다. 

10. 선생님이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불러본다. 

11. 반복하여 연습하고 발표해본다.

12. 아이들의 목소리가 작기 때문에 마이크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

13. 녹화해 두었다가 잘 된 노래는 함께 불러보고, 숙제로 내서 다듬어 완성하게 한다 .

 

https://youtu.be/vssfFfgcaZY?si=6JMAccQ1CNUKRNEQ

 

 

https://youtube.com/shorts/6GHpe62VBoM?si=OFIG-hVgCr_2u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