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을 가르치는 이유

슬릭백은 착시 현상처럼 마치 날아가는 듯한 일종의 트릭입니다. 

 

 

마술과 같은 스킬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단지 그 스킬이 신체활동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요. 

 

이것은 자전거 타기와 비유할 수 있어요. 

 

https://youtu.be/hWfnBlFa3Rs

 

자전거 타기 처음에는 넘어질까봐 겁이 나서 보조바퀴도 달고, 

 

세 바퀴, 네 바퀴 그리고 두 바퀴로 타게 됩니다. 

 

세 살 어린 아이가 두 바퀴 자전거를 타면 신기한 것 처럼. 

 

슬릭백도 그와 비슷한 스킬이예요. 

 

공중에 날아다니는 듯 떠서 걷는....

 

이 동작을 익히는 과정이 아주 어렵지만은 않아요. 

 

다만 한 번에 바로 할 수 없지요. 

 

체력도 필요하고, 끈기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나름 재미도 있어요. 

 

오래하다보면 자전거 처럼 몸에 감이 오고, 

 

그 감을 조금씩 경험하면서 성공의 경험도 가질 수 있어요. 

 

막상 성공했을 때에는 정말 두 발 자전거를 처음 성공 시킨 것 같은

 

쾌감이 옵니다. 그러한 성공의 경험과 과정을 하나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자세한 튜토리얼은 곧 다시 한 번 제작해서 올려보겠습니다.